그룹 티아이오티(TIOT)의 새로운 활동이 나날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지난 1일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까지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앨범 ‘Kick-START (킥-스타트)’ 타이틀곡 ‘ROCK THANG (락 땡)’ 무대를 선보였다.
티아이오티는 음악 방송을 통해 탄탄한 팀워크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힙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티아이오티는 다채로운 대형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포인트 안무와 완벽한 합은 시청자들에게 독보적인 임팩트를 남겼고, 매 무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티아이오티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바쁜 데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티아이오티는 안무 영상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데뷔앨범 언박싱 영상, 뮤직비디오 리액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티아이오티의 데뷔곡 ‘ROCK THANG’은 소울 앤 힙합 장르의 곡으로, 낯설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 신나게 털어내 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김민성과 금준현이 작사에 참여해 티아이오티만의 에너지 넘치는 힙합 스웨그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한편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며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는 티아이오티는 앞으로도 ‘ROCK THA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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