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전현무가 골프를 배우게 됐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주방에서 등장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누구를 위해 요리하냐는 말에 전현무는 “제 인생의 멘토이자 참 스승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그동안 10년 가까이 미뤄왔던 골프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실 골프 선생님으로는 이분만한 분이 없다”며 “이분이 절 포기하면 제 인생에 골프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왔다”고 했다.
왜 골프를 배우려고 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그동안 나를 무시하고 멸시했던 그 사람들을 한명 한명 만나서 라운딩 나가 도장을 깨버리겠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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