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고두심이 천우희를 구원자라 생각했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복만흠(고두심 분)이 도다해(천우희 분)에 기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다해를 마음에 들어하는 복만흠에 엄순구(오만석 분)는 “의지할 사람이 없는 혼자라서 마음에 든 거 아니에요? 우리 집에 들어왔다 무슨 일이 생겨도 문제 일으키지 않도록. 나처럼 말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복만흠이 도다해가 준 차를 마시고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깬 복만흠은 “우리 집안 반지를 끼고 있었다. 틀림없다. 우리가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아줄 구원자다. 토요일에 정식으로 우리 집에 초대해야겠다”라며 예지몽을 꿨다면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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