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영화 ‘범죄도시4’가 688,2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 ‘범죄도시4’는 개봉 11일만에 누적관객수 700만을 돌파하며 천만 고지에 한발 더 다가섰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월요일까지 극장에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범죄도시4’는 기세를 이어 연휴 기간 내에 800만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쿵푸팬더4’가 2위,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3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는 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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