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생일파티만 다섯번 연 인싸 “올해는 어느 때보다 알차고 행복”(cine style)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황신혜가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황신혜는 지난 3일 ‘시네’s 생일파티 2편ㅣ끝을 향해 달려가는 BIRTHDAY WEEKㅣvlog, 브이로그, 생일파티,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황신혜 딸 이진이는 생일파티를 꾸몄고, 황신혜는 “우리 딸 혼자 이거 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어”라며 “너무 행복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주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 오늘 진짜 생일 네번째야”라며 “내일 또 양양 가서 다섯 번째 생일을 갖는다. 그러고 끝내야 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신혜는 “나는 이렇게 조촐하게 하는게 좋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집중이 안 돼. 이거는 축하가 아니라 자기네들끼리 이렇게 하고”라며 “정말 이렇게 편한 사람들끼리 집중적으로 여러 번 할 거야”라고 털어놨다.

다음날 양양으로 향하던 그는 “미국에서 온 친구들과 양양에서 다섯번째 생일 파티를 가진다”며 “열심히 달렸다. 컨디션 괜찮네”라고 설레어했다.

황신혜는 미국에서 온 친구들과 다섯 번째 생일파티를 열더니 “올해 생일은 진짜 그 어느 때보다 더 알차고 행복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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