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정찬 배신 알아챘다 “내 뒤통수 친거잖아”

하연주가 정찬을 배신할 계획을 세웠다.

3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자신의 뒷통수를 친 윤이철(정찬 분)을 배신할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도은은 “종양 크기가 수축했다가 하루만에 종양이 커졌다 종양이 무슨 고무줄이야?”라며 “윤이철 이 작자가 내 뒤통수 친거잖아”라고 윤이철이 자신을 배신했음을 알아챘다.

배도은은 “윤이철이를 어떻게 한 방을 먹일까”라며 “결국 날 속인건 무기명 채권을 나한테서 뺏겠다는 의미인데”라고 했다.

또, “무기명 채권을 현금화하려면 윤이철이 가장 경악할 만한 사람이랑 손을 잡아야 하는데”라며 윤이철을 배신할 계획을 세웠다.

• [종합] ‘무빙’ ‘서울의 봄’ 대상 포함 3관왕…’파묘’ 최다관왕 [제60회 백상예술대상]
• 스트레이 키즈, 美 멧 갈라서 인종차별 피해?…”무례한 파파라치 발언”
• ‘서울의 봄’ ‘무빙’, 영화·TV 부문 대상 수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
• 황정민·김고은, 영화부문 남·여 최우수 연기상 수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
• ‘연인’ ‘서울의 봄’, TV 드라마·영화 부문 작품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