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이 몇부작 안 남은 가운데 방송 시간을 변경했다.
오늘(3일)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5회 방송을 앞두고 방송 시간을 변경했다.
제작진은 공지를 통해 “★수사반장 1958★ 5회는 5/3(금) 밤 9시 40분에 시작합니다!”라고 전했다.
본 방송 시간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이다.
지난 4회에서는 보육원 ‘에인절 하우스’ 원장 오드리(김수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김상순(이동휘 분)은 쓰레기 소각장에서 사라진 아기 ‘종우’의 강보를 발견했다.
조경환(최우성 분)은 아기 납치 주범이 ‘미제 아줌마’ 장말순(고서희 분)이라는 증거도 확보했다.
서호정(윤현수 분)은 땅끝 섬마을을 찾아가 군의관을 만났고 매장된 아기들이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도 입수했다.
이런 가운데 박영한과 이정재(김영성 분) 회장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과연 동대문파 일인자 이정재 이름에도 꿈적하지 않던 박영한이 그를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총 10부작 드라마로 3일 방송은 10분 앞당겨진 오후 9시 40분 볼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