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 여왕’ 홍해인을 연기했던 배우 김지원이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3일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인스타그램에 김지원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솔(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딩 ‘BE MY ONE(비 마이 원)’이 열린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400석은 너무 작다”, “1,000석 이상인 곳으로 가야 한다”, “큰 장소에 해주세요”, “해외 팬미팅도 제발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해인의 남편 백현우를 연기했던 김수현도 같은날 팬들을 만난다. 김수현은 10년 만에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2024 김수현 아시아 투어 인 재팬 ‘아이즈 온 유'(2024 KIM SOO HYUN ASIA TOUR in JAPAN ‘EYES ON YOU’)’는 6월 22일 오후 5시, 6월 23일 오후 4시에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다.
양아라 에디터 / ara.yang@huffpost.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