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출신 태호 / 사진=에이치 에이 엠 제공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태호가 신생 소속사 에이치 에이 엠(HAM)과 동행한다.
소속사 에이치 에이 엠은 지난 1일과 2일 태호의 공식 SNS를 통해 오피셜 로고 모션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은 댄디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태호의 모습이 담겼다.
성숙미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으로 산뜻한 새 출발을 알린 태호는 28일 정오 신곡 발매를 확정한다. 이를 통해 태호는 독보적인 색깔의 보컬과 메시지를 담은 의미 있는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호는 지난 2016년 1월 그룹 임팩트의 첫 싱글 ‘롤리팝'(LOLLIPOP)으로 데뷔했다. 이어 2021년 2월 종영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37호 가수로 출연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같은 해 5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 데뷔곡 ‘꼬마’를 발매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에이치 에이 엠 (HAM)은 첫 번째 아티스트 태호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를 영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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