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차은우, 김연아가 역대급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지난 4월 17일, 18일 명품 브랜드 행사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은우, 김연아가 포토월에 선 모습이 담겼다. ‘얼굴천재’로 유명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비주얼 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6월 1일 브라질, 5일 멕시코 등 남미 2개국에서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이어간다.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또 2010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이후 아이티 대지진, 시리아 내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네팔 지진을 비롯해 국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코로나19 대구지역 지원 등 국내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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