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연애 12년 장수 커플
수영 정경호
곧 좋은 소식 들려오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수영이 또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그녀는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An elegant history of sheer magic”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참석한 행사에서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최수영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녀는 화려한 목걸이와 깊게 파인 넥라인의 검정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그녀의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차림새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며 그녀의 미적 감각을 잘 드러냈다.
최수영의 연예계 소식과 연애 상황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의 공개 열애를 12년째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달콤하고 안정적인 연애 생활을 공개적으로 나타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정경호와 수영처럼 장기간 연애를 이어가는 커플이 드물기에, 이들의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궁금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에녹과 뮤지컬 배우이자 소녀시대 수영의 진언니 최수진이 출연하여 데이트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과정에서 홍석천은 최수진에게 수영과 정경호의 근황을 물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최수진은 당황하는 표정을 드러내면서도 수영과 정경호가 매우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홍석천은 방송 중에 정경호와 수영의 비밀 데이트에 대해 언급하면서 두 사람이 자주 그의 가게를 찾는다고 밝혔다.
그는 둘이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그 중에는 반지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해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이 여전히 깊고, 결혼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최수영은 또한 지난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그녀의 첫 연극 ‘와이프’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 12년이라니 시간이 진짜 바르네요, 이제 슬슬 결혼 소식 들었으면 좋겠네요” , “내가 제일 응원하는 커플 정경호, 수영 커플, 꼭 결혼까지 가자!”, “오, 반지까지 ! 정말 조만간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 듯, 내가 다 기대가 되네” 등 그들에 대한 응원과 함께 그들의 결혼 소식을 간절히 기다린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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