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안재욱 / 사진=채널A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빠는 꽃중년’ 안재욱이 9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안재욱의 가족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욱은 아들, 딸과 한강 나들이에서 돌아오다 웨딩화보를 찍는 커플을 보게 됐다.
이에 딸이 “저 사람들 무섭겠다. 난간에 올라갔었다”고 하자 안재욱은 “사랑하는데 뭐가 무섭겠니. 사랑을 하게 되면 용기가 생기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안재욱은 “지금의 아내를 만났을 때 이 사람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았다. 다른 남자랑 사귀는 꼴 못 보겠다 싶었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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