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채운은 위기 순간이 되니 자기도 모르게 괴력을 발휘합니다.
죽을 뻔한 위기에서 BF를 통해 생명을 다시 얻게 되었죠.
이때 아직까지 인간에게 실험하지 않았던 인간 배양조직을 했는데요.
빠른 속도로 신체능력이 회복됨과 동시에 위급하니 괴력으로 3명이나 튕겨냅니다.
이게 바로 드라마 <지배종>에서 그토록 다들 찾아 헤매던 신인류 탄생이죠.
확실히 최첨단 기업이라 그런지 BF는 신기한게 많네요.
윤자유가 쓴 안경을 통해 실시간으로 BF 본사로 데이터가 전송되고요.
거기서 장영실이 곧장 분석 후 윤자유에게 알려줍니다.
구글에서 연구하던 안경이 이런 것였을까요?
선우재 총리도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우채윤을 불러 물어보는데..
우채윤은 정작 자신이 변한 걸 인정 안 하는 지 모르는 지 슈트빨이라고 하네요.
BF에서 만든 슈트때문에 그런 괴력이 나왔다고요.
선우재 총리 꿈이 스스로 슈퍼맨처럼 되는 것이라 인간배양 기술을 노린 듯하더군요.
우채윤이 움직이는 동선을 알 수는 없는데요.
누군가 배신자가 있다는 걸 눈치채고 그게 정해든인걸 밝혀냅니다.
도슨 그룹의 선우근과 연결되어 있다는 게 드라마상 나오는데.
무엇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지는 BF와 어떤 원한 비슷한 게 있는 거 아닌가 하네요.
무엇보다 고문 비슷한 걸 하는데 이토록 끝까지 인내하는 걸 보면 원한이 맞는 듯해요.
우채윤은 자신이 BF에 입사한 진짜 목적을 밝힙니다.
테러를 일으킨 게 혹시나 BF가 아닌가 하는 목적이었다고요.
윤자유는 심하게 배신감을 느끼게 되죠.
우채윤을 살릴 정도로 인간적인 친근감을 갖고 있었으니까요.
윤자유는 총리와 도슨 그릅이 BF를 먹으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되죠.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결단을 내립니다.
전국적으로 길거리에 홀로그램을 띄우는데요.
<지배종>은 배경이 24년보다 1~2년 앞서 있는 데 신기한게 많이 나오네요.
전국적으로 임상실험에 참여할 사람을 뽑는다고 합니다.
인간배양에 우채운을 통해 이미 검증을 했죠.
이를 근거로 인간배양에 성공해서 암 등 걸린 사람에게 직접 임상시험하겠다.
비용은 들지 않고 지원한 사람에게 하겠다고 말이죠.
그 시간 선우재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죠.
윤자유에게 회사를 넘기라고 했었으니까요.
불법적인 일을 저질러 검찰에 기소될 듯하니 BF가 그런다며 대국민성명을 내죠.
우채운은 BF가 관련이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다음으로 전대통령 딸을 만나려합니다.
대통령이 현장간다는 걸 알고 있던 또 다른 인물이라서요.
새로운 인물이 <지배종> 남은 2회에서 어떤 연결고리가 될련지.
우채운은 부대 테러를 기획한 범인을 잡고 이유를 밝힐까요?
윤자유는 BF를 지켜 본인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이제 10부작 중 딱 2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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