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최 예정인 한여름 밤의 감성 페스티벌 ‘2024 청춘썸머나잇’에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2일 ‘2024 청춘썸머나잇’ 측이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YB, 정은지, 존박, 김필, 이병찬 등 탄탄한 실력과 개성 있는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5팀이 이름을 올렸다.
주최사인 번아트(BurnArt) 관계자는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여름밤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무대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1차 라인업 못지 않은 실력파 감성 뮤지션들로 구성될 후속 라인업 및 7월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먼저 시원한 보컬과 록 사운드의 국민 밴드 YB와 감미로운 중저음의 보이스의 만능 엔터테이너 존박, 독특한 음색의 감성장인 김필까지 믿고 보는 페스티벌 강자들이 출격한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가창력과 청량한 음색의 정은지를 비롯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단독 공연, 뮤지컬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인 ‘국민가수’ 이병찬까지 청춘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4 청춘썸머나잇’은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여름밤의 감성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감성 페스티벌이다.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며 장소 및 추가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깊은 감성을 일깨우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중심으로 청춘의 꿈과 낭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티켓 판매 및 추가 라인업 공개를 앞두고 있는 ‘2024 청춘썸머나잇’은 현재 문화콘텐츠 플랫폼 ‘피버(Fever)’를 통해 이후 사전예매 및 단독 할인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티켓오픈 알림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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