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 사진=티빙 제공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여고추리반3’가 범상치 않은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달 26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1화에서는 본격적인 추리가 시작되며 추리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에 1화 공개 당일과 토요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고 시즌1, 2도 티빙 TOP20에 나란히 차트인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송화여고로 전학 간 가운데 전학 첫날 벌어진 양궁부 테러 사건을 파헤치는 빠른 전개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온라인 상에선 “바로 추리 달려버리기 너무 좋다”, “밀도 있는 추리 시작 너무 좋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또한 ‘여고추리반3’의 남다른 스케일과 디테일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시즌1, 2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송화여고 등굣길, 생동감 넘치는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교실 풍경, 반장이 안내하는 학교 탐방, 양궁부 기숙사 등 모든 것이 리얼하게 구현돼 몰입을 높인 것.
1화를 시청한 이들은 “이번에는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 등교하는 것도 그렇고 폐건물 쇠사슬 녹슨 것도 그렇고 학생증도”, “스케일 점점 더 좋아져서 보는 내내 감탄했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활약과 케미스트리는 물론 벌써 다음 시즌을 소망하는 이들의 반응도 잇따른다.
‘여고추리반3’ 2화는 내일(3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화에는 등교 첫날 으스스한 밤에 벌어지는 일들이 담길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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