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LACOSTE)가 프랑스 럭셔리 패션 스포츠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는 ‘플레이 빅(PLAY BIG)’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라코스테의 상징적인 악어를 모티프로 하여 브랜드의 정체성과 예술적 뿌리를 강조했다. 안효섭, 전소미 등 국내외 유명 앰버서더들이 참여해 브랜드의 대담하고 창의적인 비전을 전 세계에 전달하고 있다.
‘플레이 빅’ 캠페인은 라코스테가 지향하는 예술적 영감과 스포츠웨어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대형 악어 오브제는 골프, 테니스 등 라코스테가 중요하게 여기는 스포츠의 역동성과 결합되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오브제는 메쉬, 코튼 폴로, 니트 등 다양한 텍스타일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라코스테의 창립자 르네 라코스테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각 앰버서더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을 바탕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안효섭은 강렬한 붉은색 폴로 셔츠를 입고 악어 오브제 안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는 그의 연기 경력과 깊이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전소미는 젊은 에너지와 창의력을, 노박 조코비치는 그의 무적의 테니스 스킬을 악어 오브제와 함께 표현했다. 또한, 왕이보, 피에르 니네이, 비너스 윌리엄스 등 각기 다른 분야의 톱 스타들이 모여 라코스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플레이 빅’ 캠페인은 라코스테가 스포츠와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진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의 역동성과 끊임없는 창조의 에너지를 담은 이 캠페인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라코스테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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