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 영식X현숙X정숙의 미묘한 삼각관계 기류

‘나는 SOLO(나는 솔로)’ 정숙과 현숙이 영식을 택했다.

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솔로’에서는 첫인상 선택을 하는 여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은 영식을 선택했다.

정숙은 “그냥 내가 처음 보자마자 제일 끌렸던 사람한테 선택하자 첫인상이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식사자리에서 영식은 그릇에 연어를 덜었고 그 모습을 보던 정숙은 “뭐해요 연어 덮밥 만들어요”라고 물었다.

영식은 연어를 덜어 현숙앞으로 가져다주며 “아 여기 회가 없으시더라고”라며 말했다.

그 모습을 보던 정숙은 “섬세하다 그죠”라고 말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그분이 다른데를 자꾸 보시니까 저한테 집중을 안하시니까 1대1 데이트를 해야할거 같아요”라며 “여기는 지금 다대다잖아요 그래서 어려운거 같은데 1대1일 땐 좀 쉬워요”라고 말했다.

한편 현숙도 첫인상 선택에서 영식을 택했다.

현숙은 “제가 회 좋아한다고 하니까 고기가 있는 와중에서 회를 덜어서 주시더라고요 그런 모습 보고 센스있게 잘 챙겨주신다 그런 배려심이 좋게 보였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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