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배우 박성훈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박성훈이 출연헤 ‘오징어게임2’출연을 언급했다.
유재석의 “요즘 신나죠”라는 말에 박성훈은 “신난다기 보단 감사하고 행동거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조심스러워진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박성훈은 “저 원래 비행기 탈때 술도 좀 먹고 숙면을 취하는데 그런것도 자제하게 되고 후배들도 생기다보니까 언행도 조심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훈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성훈은 “대중분들의 큰 관심을 받아보는게 얼마 안돼가지고”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런닝맨 나온자가 한 4년 됐나요 그때만 하더라도 이정도로 조심스럽지 않았거든요”라고 말하자 박성훈은 “매일매일 신기해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유재석이 “성훈씨가 진짜 대세인게 차차차기작까지 정해져 있다고”라고 말하자 박성훈은 “지금 오징어게임2″라며 차기작을 언급했다.
박성훈의 말에 유재석은 “이거 난리났네”라며 감탄했다.
박성훈은 “오징어게임2마지막 촬영중이고 7년만에 연극 ‘빵야’ 연습 시작을”라며 “그래서 사실 오징어게임2 공개되고 나서 유퀴즈 출연하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라고 말했다.
유재석의 “오징어게임2에서의 역할이 임팩트가 있나본데요”라는 말에 박성훈은 “아무래도 좀”이라고 답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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