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윤성이 ‘고무줄 몸매’ 임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동안 미모’ 이윤성과 함께 했다.
이윤성은 최근 드라마 ‘금이야 옥아야’를 통해 12년 만에 연기 복귀했다. 이에 현영은 “몸매도 한 20대 몸매로 유지 중이신 거 같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이윤성은 “사실 제가 고무줄 몸매 대표주자가 아닐까 싶다. 한참 살이 많이 쪘을 땐 38kg나 증가한 적 있다. 거의 몸무게가 90kg에 육박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몇 년에 걸쳐 체중감량에 성공해 잘 지내고 있었는데, 40대 후반에 접어들어 갱년기가 오니 나잇살이 찌더라. 저는 7~10kg 정도 찐 거 같다. 살이 한 번 찌면 많이 찌는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윤성만의 틈새 다이어트로 현재는 3~4kg 정도를 감량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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