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앞으로의 활동을 전했다.
29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묻는 말에 민규는 “많은 것들을 했기 때문에 처음 해보는게 생각보다 많이 없을 수도 있다”며 “저희한테 새로운 시작이라는건 항상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0년이 됐고, 베스트 앨범으로 그 10년을 정리했고, 앞으로 주어지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을 초심을 가지고 준비하면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우지가 만들어준 ‘마에스트로’부터 새로운 모습”이라며 이번 베스트 앨범은 기점으로 한다는 점을 전했다.
또 우지는 “늘상 도전해 왔고 늘상 새로운걸 도전해왔다. 그래서 가장 세븐틴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구체적인 우리의 새로운 모습이 아닐까 싶다”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앨범의 색도 저희 모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 흐름에 따라 새롭게 따라가려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이날 오후 6시(KST)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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