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베스트앨범으로 돌아온다.
29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6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 에스쿱스는 “늘 새로운 앨범을 낸다는 것 자체가 설레고 떨린다”며 “무엇보다 캐럿 분들이 이 앨범을 기다렸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캐럿이 이 앨범을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고, 새로운 앨범인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민규는 “말 그대로 베스트앨범인 것처럼 세븐틴의 모든걸 담았다. 지금까지의 세븐틴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이날 오후 6시(KST)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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