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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사이비 종교 연관·사재기설에 “강경 대응”

데일리안 조회수  

“악의적인 게시글들 별도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수집 통해 증거자료로 채증”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8일 방탄소년단의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다수 감지됐다”며 “이와 함께 악의적인 비방과 루머 조성, 허위사실 유포, 무분별한 모욕, 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라고 알렸다.

ⓒ

이어 “당사는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기존 상시 법적 대응에 더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추가로 선임해 엄중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게시글들은 별도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수집을 통해 증거자료로 채증되고 있다”라며 “혐의자들에게는 선처 및 합의 없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하이브가 한 명상 단체와 연관돼 있으며, 빅히트뮤직 소속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일부 멤버가 다녔거나, 다니고 있는 학교가 이 단체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게시글이 확산되고 있다. 하이브 소속 그룹들의 음악이나 콘셉트 등에 이 단체의 상징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7년 전 방탄소년단 편법 마케팅 논란 관련 판결문이 온라인상에 게재되며 사재기 의혹까지 불거졌다.

지난 2017년 A씨는 방탄소년단 앨범 편법 마케팅 관련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판결문에 적힌 “피고인 A와 주식회사 J와의 거래는 과거 사재기 마케팅을 해준 것밖에 없는데, 사재기 마케팅의 J 측 업무 담당자인 K로부터 거액의 돈이 계속 송금되어 왔다면 과거 그 업무를 함께 했던 피고인 B로서는 피고인 A가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사재기 마케팅을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것임을 미필적으로나마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라는 내용을 문제 삼았다.

데일리안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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