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와 협력하여 ‘크로스코트(CROSSCOURT) 컬렉션’을 선보였다. 전미라는 이번 협업에서 기획 단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 테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직접 관여했다.
크로스코트 컬렉션은 강력한 경기력과 스타일을 겸비해야 하는 테니스 플레이어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컬렉션은 경량성과 신축성을 높인 소재를 사용하여 경기 중 우수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동시에 그린, 민트, 핫핑크 등 경쾌한 컬러와 레이스, 플리츠 디테일을 추가하여 스포티함 속에 여성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드러낸다.
특히, 대표 아이템인 ‘튜튜 스커트’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볼륨감과 경량의 메쉬 소재를 이중으로 사용하여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언발란스 슬리브리스’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비대칭 어깨 끈을 적용, 테니스 플레이어들이 움직임에 제약 없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디아도라와 전미라의 이번 협업은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인 ‘써콜로 디 테니스’의 스팟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전미라가 직접 참여하여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하고, 다양한 행사와 미니 복식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디아도라의 크로스코트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여성용으로만 출시되어 일상과 경기장 어디에서나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