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이드에서 빌런이 여러 명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역시나 차웅 가족은 전체가 다 빌런입니다.
차웅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 모든 것의 시작이랄 수 있죠.
차웅은 자신이 살기 위해 모든 관련 자료를 파쇄하려 합니다.
고춘희 사무장이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죠.
나문영에게 로펌과 재단 사이에 온 간 모든 정보를 줍니다.
차웅은 사실 처음부터 차성재 대신에 죽은 황태수 사망 밝힐 수 있었죠.
나문영은 해당 파일로 차성재 죄를 밝힐 황태수 DNA를 차웅에게 달라고 하죠.
이 파일 자체가 차성재가 아버지인 차웅을 배신한 댓가니 재단을 살리라고요.
차성재는 아버지인 차웅 멱살을 잡아 버립니다.
어떻게 자기를 팔아 버릴 수 있냐고 이야기하는데요.
재단을 지키려고 자신을 감옥에 보낼 수 있는 정볼르 넘기냐는 거죠.
차웅도 가많이 있지 않죠.
아빠인 자기 비리를 캐서 그걸 갖고 있냐고 말이죠.
차성재를 연기한 이무생 연기가 여기서 아주 인상적입니다.
아들 대신에 재단을 선택하는 부모가 어디 있냐고.
차성재가 화가 나서 말하지만요.
차웅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아버지입니다!!!
차웅은 무조건 자기 명예가 훨씬 더 중요한 인물입니다.
차성재가 이렇게 말하는데 그래서 이런 아들이 되었겠죠???
차성재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이제 자기 어떻게 하냐는거죠.
차웅이 어떻게 되든, 말든 자기 어떻게 하냐고요.
나름 신경쓴다고 차웅은 차성재가 밀항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그마저도 사실 황태수가 사망처리 되기 전 빨리 외국에서 돈 찾으라는거죠.
도대체 둘 다 이렇게 막장일수가 말이죠!!!
차웅이 마련한 것도 차성재가 조사 중이라 걸리면 끝장이거든요.
사실은 하연주가 자신에게 시선돌리려고 했다는 거라고 파악합니다.
차성재와 차웅은 진짜 대단한 막장 부자지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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