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전·현직 아이돌 멤버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정수정은 절개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블랙 클리비지룩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몸에 밀착된 롱 드레스는 아름다운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실루엣을 연출했다.
현직 아이돌 그룹 아이브 안유진은 화이트 새틴 홀터넥 드레스로 화사하고 눈부신 패션을 선보였다. 몸에 밀착된 드레스는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상식의 MC로 마지막 레드카펫에 등장한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배수지는 가슴에 리본 장식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오프숄더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아름다운 쇄골 라인과 언제나 절정인 아름다운 비주얼을 마음껏 선보였다.
▲ 정수정 ’허리 절개가 포인트인 가슴라인이 깊개 파인 클리비지룩 드레스.
▲ 정수정 ’인어공주 같은 실루엣의 롱 드레스 포즈’
▲ 정수정 ’마무리 반전은 백리스’
▲ 안유진 ’밀착 패션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이 고스란히’
▲ 안유진 ’예능인도 겸하는 아름다운 미소’
▲ 안유진 ’눈부신 홀터넥 자태로 인사’
▲ 수지 ’국민 첫 사랑 여전한 미모’
▲ 수지 ’머리카락만 넘겨도 포즈가 따로 필요가 없네’
▲ 수지 ’올해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진행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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