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편안함을 신다… 수프라, ‘베이더 아웃도어’ 라인 선봬

스트리트 아웃도어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새로운 ‘베이더 아웃도어’ 라인을 출시하며 올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통기성과 경량성을 강조한 이번 신발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선택으로 소개된다.

이번에 출시된 ‘베이더 아웃도어’는 2009년에 첫 선을 보인 베이더 모델의 아이콘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했다. 테크니컬 기능성 소재를 적극 활용해 민트, 옐로우,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각 컬러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신선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며, 특히 통기성이 뛰어난 소가죽과 메쉬 소재의 조화로 더욱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베이더 아웃도어’의 가장 큰 특징은 피팅감과 착화감의 개선이다. 발을 온전히 감싸 안는 듯한 디자인은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복원력이 뛰어난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감을 줄여준다.

한정판 리셀 플랫폼 KREAM에서 단독으로 출시된 이번 라인은 패셔너블하면서도 기능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편안함과 디자인 모두를 잡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프라 관계자는 “화사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으로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컬렉션은 수프라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