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고경표와 고규필이 자동차 릴레이 전국 일주를 시작한다.
오오티비가 8일(오늘) 선보이는 새 예능 ‘후라이드'(Who ride?)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며 ‘찐텐’을 대 방출하는 것.
‘후라이드’는 스타들이 릴레이로 무인도를 이어 사는 오오티비의 대표 예능 ‘무이자’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무인도에서의 릴레이 생존이 전국 릴레이 여행이 됐다.
‘의리 게임’이란 팀이 함께 벌주를 마시는 술 게임으로, 팀별 게임에서 진 팀이 한잔에 술을 가득 넣고 그 한잔을 팀원들이 함께 나눠 마시는 게임이다. 내가 술을 많이 마시면 팀원들이 적게 마셔도 되고, 내가 조금 마시면 팀원 누군가는 많이 마셔야 하기에 ‘의리 게임’으로 불린다.
8일(오늘) 첫 공개되는 ‘후라이드’의 첫 주자로는 배우 고경표-고규필이 출격, 서울에서 야심찬 스타트를 끊는다.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동반 출연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만나자마자 남다른 ‘찐친 바이브’를 뽐낸다.
이어 즉석에서 여행 루트를 정하는 가운데, 고경표는 “인천에서 밴댕이회, 평택에서 햄버거, 대전에서 냉면”이라며 자신의 ‘먹데이터’에 기반해 도착지 좌표를 척척 찍은 후 운전대를 잡고 시원한 출발을 알린다.
두 사람은 1일차 최종 목표지를 ‘홍성’으로 잡고 고경표가 평소 꼭 와보고 싶었다는 평택에 내려, 미국 감성이 물씬한 평택 거리를 둘러보고 인스타 핫플에서 인생샷을 남긴다.
한편 ‘후라이드’는매주 수요일 9700 스튜디오(9700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고경표와 고규필의 웃음 가득한 찰떡 케미는 8일(오늘)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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