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기 영수의 태도는 상당히 애매하고 혼란스럽게 하고 있죠.
그건 17기 영숙에게 15기 현숙을 인터뷰하고 갈 때부터 그렇습니다.
더구나 15기 현숙에게 서로 DM도 보내며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면서요.
17기 영숙에게도 역시나 하는 말을 볼 때 끈을 놓기 힘들게 하고요.
아마도 이게 방송으로 노출이 안 되면 큰 상관없을텐데 전부 공개되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음이 심란해도 영숙은 멈출 수 없죠.
나솔사계 세계에서 멈추면 떠나버리니까요.
모두가 모인 방으로 영수가 영숙 옆에 앉습니다.
그 줄 끝에 15기 현숙이 있는 걸 확인 한 후 쓰으윽 자리를 옮겨요.
둘다 잡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걸 보면 6기 영수는 이정도면 꾼아닌가요?
데이트 권을 얻은 현숙은 영수에게 직진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현재 이 차에는 모든 여성이 다 타고 있으니 영숙도 듣고 있거든요.
심지어 영수와 서로 DM도 주고 받았다고 말하고요.
현재 현숙이 한 서로 나오는지 몰랐다는 표현은 논란이 되고 있죠.
서로가 엄청 DM을 주고 받았다고 하는데 그걸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뭔가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건 어절 수 없긴 하네요.
가뜩이나 영숙은 6기 영수가 직진 이미지였는데 숙소가서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한 건 이미 현숙과 대화하기로 했기 때문이죠.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 영수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면서 그러지 말라고 하기도 뭐하고요.
여러 모로 현재 혼란스러운 상태죠.
영숙은 영수를 불러 솔직하게 자기는 싫다고 고백합니다.
영수는 그 말을 듣고 뭔가 표현이 애매하죠?
사실 자기에게만 직진해 달라고 한다고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고요.
영숙 말에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희망을 주는데요.
나는 솔로 당시에 너무 한 사람만 보고 다른 사람 안 본 듯하다고요.
영숙이 그런 후 바뀔 수 있냐고 묻는데..
그러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영수가 제 눈에는 솔직하지 못한 듯한데 말이죠.
말을 정확히 해달라는 영수 대답이 본심이겠죠.
마음이 움직이는 쪽으로 갈 거다.
영숙과 현숙을 둘 다 대화하고 최종 선택할 거다!!
그 후에 다들 없는 곳에서 현숙과 영수는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누거든요.
그 모습을 영숙이 보게 되고요.
그 즉시 현숙은 영수에게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하고요.
6기 영수를 향한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의 제대로 된 한판승부네요..
이미 예고한 대로 17기 순자도 영수에게 데이트권을 쓰고요.
영수를 향한 삼파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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