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인은 2008년생으로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혜인이 속한 걸그룹 뉴진스(NewJeans)는 BTS로 잘 알려진 하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ADOR에서 프로듀싱한 5인조 그룹으로 SM 엔터테인먼트 디렉터 출신 민희진이 직접 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또한 뉴진스는 데뷔하자마자 멜론 등 각종 음원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증명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혜인은 뉴진스 데뷔 전부터 이미 키즈 모델로 활약하며 각종 유명 패션쇼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데요.
혜인은 지난 2019년 초등학생 시절 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인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2019 Mercedes Benz fashion week in Moscow, Russia)’에 등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해당 패션쇼는 일반 패션디자이너가 아닌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직접 무대의상을 제작했으며 국내 주니어모델 10명이 런웨이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혜인은 ‘2019 더룩오브더이어 키즈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모델업계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노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혜인은 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잡지 보는 걸 좋아했고, 우연히 보게 된 패션쇼 영상 속의 모델에게 반해서 모델 활동을 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2년 전 초등학생 시절 혜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혜인은 가수 유아의 ‘숲의 아이’ 커버댄스를 추며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의 춤 실력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미 외모가 초딩이 아닌 것 같은데… 최근 영상 아닌가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이미 완성형”, “이때부터 미모가 뛰어났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혜인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되는 등 각종 유명 브랜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는데요. 루이비통 측은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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