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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잔해 300억 건물주는 아니라는 나영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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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잔해는 해당 구에 있는 친구를 불러 대화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수근이 나영석PD를 불렀는데 예능PD지만 인지도는 어지간한 연예인 이상이죠.

지금까지 자신이 연출가나 호스트로 출연은 해도 인터뷰가 아닌 게스트로 나간 적은 없는데요.

이번에 백상에서 예능대상도 받고 인기 절정이죠.

상암이 있는 마포에서 활동했는데 이번에 청담동으로 입주했습니다.

에그이즈커밍 제작사가 얼마전 건물을 구입해서 이사했습니다.

이 건물을 구입할 때 200억이었다고 하네요.

1년 만에 현재 가치는 300억이라고 하고요.

이수근이 농담으로 600억이라고 하자 아예 나영석 스스로 2.4조라고 하고요.

김희선과 이은지가 압구정동을 걷고 있는데요.

건물 앞에서 신세계 이용진회장이 있더라고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촬영하다 회장이 나오는 건 또 처음인데요.

스스럼없이 손흔들며 아는 체 하더라고요.

백상에서 예능 대상을 받으니 축하 문자가 엄청 많이 왔는데요.

다들 ….을 문제 말미에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이렇게 대상받은 후 정점인 경우가 많다보니.

나영석에게도 장난삼아 또는 걱정어린 마음으로 보낸 듯해요.

이수근이 나영석과 촬영할 때 별로 시간을 들이지 않았는데 끝났다고 합니다.

이미 나영석 머리에는 어떻게 이걸 찍고 편집할 지 다 있던거죠.

예능을 오래도록 제작한 장인만 가능한 거 아닐까하네요.

농담이겠지만 어느 정도 분량 나오면 ‘그만햇’이라고 외친다고 하네요.

열심히 떠들고 웃고 먹다 순간 나영석이 말하더라고요.

자기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현타가 왔다고요.

카메라 뒤에서 연출하는 사람인데 카메라 앞에서 이러고 있으니까요.

본인 스스로도 이렇게 출연한 게스트 마음을 몰랐는데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신서유기 등을 보면 항상 아파트에서 회의하고 그랬는데요.

실제로 제작사 사무실 공간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고 하네요.

해서 건물을 합쳐 다함께 있자..

그러자 희선이 묻죠.

나PD 건물이냐고.

나영석이 손사례치면서 아니라고 하자.

이수근은 매도하면 가장 지분을 많이 한 사람이라고 농담하고.

차승원은 건물이 이렇게 된 게 나영석 아니냐고.

나영석이 계속 아니라고 하자 차승원이 말하죠.

누가 봐도 그 건물은 나영석 거라고요.

실제로 다들 그렇게 생각하긴 할 거에요.^^

예전에 홍콩 여명이라고 가수이자 배우가 있었는데요.

한국에서 노래도 냈는데 한참 인기일 때 송윤아가 놀다 술 깨려고 여명 갖고 오라고.

그랬더니 진짜로 여명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옆 방에서 놀던 여명이 그걸 듣고 진짜 들어와서 함께 놀았다고 하네요.

진짜 거짓말같은 에피소드더라고요.

송윤아 이야기가 핵심이라고 하지만요.

지금 사람들에게는 나영석 이야기가 훨씬 더 재미있었을 듯해요.

그게 더 핵심이라 그걸 빼면 의미 없는. ^^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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