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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순자 입장에서 보자면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분명히 영호와 함께 랜덤 1대1 데이트를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서로 말도 잘 통하고 영호에 대한 마음도 분명하고요.

영호도 대화를 해보니 자신에 대한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숙소에 들어오니 영호와 정숙이 보여주는 모습이 이상하네요.

더구나 정숙은 그렇다쳐도 영호도 자기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하고요.

영호가 인터뷰때문에 자리를 뜨자 정숙이 찾죠.

영호가 누구 것이기에 그러냐고 하자 자기거라고 당당히 밝히고요.

정숙이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데 순자도 그럴 수는 없으니 일단 참는데요.

사실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면서 정숙이 너무 하다는 생각을 할겁니다.

순자는 현직 선생님이라 좀 더 예의를 갖고 행동할 수밖에 없는데요.

영수가 영호랑 어떠했냐고 묻자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직접적으로 정숙이라는 말은 안 하고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다고 하고요.

영호랑 살짝 속마음까지는 서로 못 간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정숙이 너무 적극적이라 눈치보고 있는 것도 있고요.

정숙이 적극을 넘어 너무 남 눈치 안 보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니까요.

영수는 순자에게 적극적으로 영호에게 표현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렇지 않을 거면 나는 솔로에 왜 나왔냐고 하면서 나름 펌프질을 하네요.

정숙이 하는 행동이 중요한 게 아닌 영화 마음이 중요한거니까요.

마침 인터뷰하고 나온 영호를 만나 대화하게 됩니다.

정숙이 하는 행동을 영호가 받아주는 듯하니 궁금하죠.

영호에게 지금 어떤 마음인지에 대해 순자는 물어봅니다.

순자 질문에 영호는 되게 좋았다고 합니다.

이 정도 답변이면 순자 입장에서는 영호 마음은 나에게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말과 행동은 다르다는 표현처럼 영호가 한 말과 눈은 좀 다릅니다.

순자는 영호를 바라보는 눈빛이 확실히 집중하며 좋아하는 느낌이거든요.

술을 좀 마셔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순자를 바라보는 영호 눈빛은 좀 다르죠.

영호가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데 순자가 안 믿으면 이상하죠.

정숙이 일방적으로 영호에게 지금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순자가 하겠죠.

직접적으로 영호가 자신에 대해 궁금하다고 말했다고 순자는 봐겠죠.

순자와 헤어진 후 영호와 정숙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모르죠.

영호는 정숙을 위해 아침식사를 만들어 여자숙소에 떡~~하니 놓습니다.

이 정도면 순자는 배신감을 느끼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소 어리둥절했을 듯해요.

순자는 좀 그랬어..라고 아주 완곡히 표현하는데요.

기분이 안 좋다..내지 더럽다..가 정확한 표현이죠.

정숙처럼 다소 똘아이처럼 행동하기도 그렇고요.

영호가 한 행동을 볼 때 순자는 차라리 단념하는 게 맞는 건 같은데 말이죠.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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