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 39kg까지 다이어트 후 눈부신 비주얼 과시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 주연 맡으며 앞으로 활동 기대하게 만들어
최근 눈부신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 올해 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이 배우는 넷플릭스와 디즈니+에서 동시에 주연을 맡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노정의다.
2001년생인 노정의는 2010년, 9살의 나에 OCN 드라마 <신의 퀴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이세영, 김선아 등의 아역을 맡으며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나간 노정의다. 2014년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2>를 통해 처음 주연을 맡아 어린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노정의가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은 작품은 영화 <탐정 홍길동>이다. 이 작품에서 노정의는 홍길동의 원수인 김병덕의 손녀를 연기했다. 흥행에 크게 성공한 작품은 아니지만 상업영화에서 비중이 큰 역할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노정의다.
아역에서 청소년 배우로 성공적인 커리어 단계를 올린 노정의는 드라마 <18어게인>을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깊은 내면 연기에 더해 액션까지 소화해 내며 차세대 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무엇보다 그간 아역배우로 성인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했던 노정의가 동갑내기 배우들과 함께 좋은 케미를 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던 작품이다.
다음 작품인 <그해 우리는>에서 노정의는 말 그대로 비주얼 리즈를 맞이하게 된다. 통통하게 젖살이 올랐던 이전과 달리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완벽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당시 165cm의 키에 39kg까지 감량을 한 사실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노정의다.
이런 눈에 띄는 비주얼 덕분인지 이후 노정의는 음악방송 MC 자리를 맡으며 차세대 스타로 군림했다. <그해 우리는>에서 아이돌 역을 맡으며 완벽 비주얼을 과시한 후 음악방송 MC 데뷔 무대를 가지면서 워너비 스타에 등극한 노정의다. 스타 노정의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앞으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노정의는 오는 6월 7일 하이틴 스캔들을 내세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앞으로 배우 노정의가 펼칠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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