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세 중 대세인 김혜윤이 드디어 예능에 나옵니다.
이렇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변우석게 비해 김혜윤은 뭐하냐?
도대체 소속사에서 일 안하고 뭐햐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인데요.
유튜브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나오고 있는 중이네요.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저절로 눈길이 가는 청량한 김혜윤이 틈만나면에 출연했습니다.
실제로 물어보니 거의 집에만 있었다고 하네요.
나름 이유는 4월에 촬영이 끝나 휴식을 했다고 합니다.
좋게 보면 10개월 동안 촬영하느라 힘들었으니 소속사에서 배려했다고 하죠..뭐. ^^
집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뭔가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집에서 게임도 하고 그러는데 최근에는 청소를 많이 한다고요.
그 이유가 키우는 홍시때문에 더 청소를 많이 하는 듯한다네요.
워낙 어릴 때 데뷔해서 벌써 12년차 배우인데요.
그러다보니 단역한 게 엄청 많네요.
스카이캐슬때부터 인지도를 확실히 얻긴 했지만요.
틈만 나면 프로가 돌아다니다 보니 일반인도 만나게 되는데요.
버스에서 만난 친구가 너무 당연히 김혜윤 팬이라며 사진찍어도 되냐고.
아마 우리 솔이가 가는 곳마다 그렇게 될 듯한데 말이죠.
어릴 때 우유도 안 먹고 잠도 안 잤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기 키가 작은 이유라고요.
어릴 때 그렇게 안 자고 떠들어 아빠 귀가 촉촉해졌다는… ㅋ
김혜윤이 흥행 작품에 대한 촉은 좀 없네요.
스카이캐슬 때도 그렇게 엄청나게 화제가 될 지 몰랐다고 하고요.
선재 업고 튀어도 똑같이 예상을 1도 하지 못했다고 해요.
혜윤이 스트레스 해소를 잘 못하나봐요.
촬영할 때도 그렇고, 촬영 후에도 캐릭터에서 빠져나와야 하니까요.
유연석이 다른 취미를 가져서 집중하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네요.
분식집에서 진짜 이름이 선재인 친구를 만났는데요.
이런 우연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재미인데요.
DM을 이 친구가 많이 받는데 넌 왜 다르냐고 받는다네요.. ㅋㅋㅋ
진짜 선재니 싸인이라도 한 장 해주라는 연석이 말했는데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팬으로 그토록 뛰어다녔던 솔이인데요.
현실에서는 진짜 선재에게 혜윤이 싸인해주네요.
이번 선재 업고 튀어는 언니도 매회마다 보면서 실시간 반응을 했다고 하네요.
가족까지 이럴 정도면 진짜 어마어마한 화제가 된 게 맞죠.
김혜윤이 틈만나면을 계기로 여러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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