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타카미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2-9 1층
로바타카미는 을지로 속의 작지만 화려한 일본으로 대학생, 직장인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맛집이다.
역시나 웨이팅은 있었고 하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위치는 서울 중구 수표로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평일과 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다.
서비스로 나오는 나쵸와 치즈.
집에서 먹을 때 보다 나와서 더 맛있는 이유는 뭘까.
일단 기다리다 지쳐 마른 목을 적시기 위한 하이볼 주문.
인테리어는 일본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 있다.
또 다찌좌석과 테이블석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음식 메뉴는 특별할게 없는 일반적이지만 맛있고, 특히 세세리야끼를 추천한다.
부드러운 닭목살이 매력적이다.
두번째 하이볼.
또 주문한 마구로 김밥
가격 대비 알차다고 느껴지는 가성비 메뉴.
한입 가득 넣고 먹으면 씹히는 쪽파 식감이 좋다.
세번째 하이볼.
입가심용 매콤 깐풍기도 추가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앞서 시킨 두개의 메뉴를 더 추천한다.
엔저여도 여러 이유로 인해 일본여행을 바로 갈 수 없다면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곳을 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식사를 마치고 나와 길건너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명동성당에서 아름다운 외관을 즐겼다.
또 걷다보면 나오는 명동의 포장마차 거리도 서울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다.
이 곳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간식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사진=직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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