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나와 새롭게 열풍을 불러일으킨 출연자가 있죠.
그 주인공은 바로 구성환인데요.
가장 큰 이유는 날 것 그대로 자신의 삶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꾸밈 없이 진짜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죠.
게다가 빵빵 터질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고요.
살이 너무 쪄서 1일 1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듯한데요.
도대체 식사가 끝날지 모르고 계속 이어지면서 먹더라고요.
1일 1식은 맞는데 1식이 어지간한 사람 3끼니를 능가할 정도네요.
보이는 것과 달리(??) 너무 깔끔해서 식사하자마자 그 즉시 설겆이 하고요.
화장실도 5일에 한 번은 청소한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서 다들 청소 의뢰를 할 정도로 진짜 깔끔하게 하더라고요.
청소를 퍼펙트하게 끝낸 후 얼굴을 닦더라고요.
아주 가볍게 이걸로 끝인지 알았는데..
이제 본인 몸에 대한 대청소 시작이더라고요. ㅋ
방송에서 코털 정리하는 것까지 나오다니.
너무 깔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모습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놀랍죠.
수염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데 면도기를 집어 들더라고요.
눈썹 정리를 면도기로 하네요.
눈썹 아래 부분을 면도기로 하는 제가 볼 때는 특이한 정리입니다.
그런 후 또 다시 찬 물로 세안을 합니다.
분명히 세안인데 온 몸에 전부 물이 묻네요. ㅋ
오이비누가 은은하게 향기가 퍼져 좋다고 쓰더라고요.
저는 그 냄새가 다소 별로라 오히려 안 쓰는데.
그런 후 빡빡빡~ 아저씨 세수로 얼굴을 문지릅니다.
얼굴 전체에 오이비누를 묻혔는데요.
쉐이빙을 안 쓰고 비누 거품이라고 할 수도 없는 걸로 면도를 하네요.
그 후 거품세안제로 또 다시 얼굴 전부에 발라줍니다.
언제나 바를 때는 빡빡빡~~ 이네요.
다음으로 치실로 입 사이를 청소하는데요.
최선을 다해 온 힘으로 치실을 이번에도 빡빡 하네요.
이토록 청소에 진심이라니요!!
마지막으로 양치를 하는데 너무 유명한 분노의 양치를 능가합니다.
피가 나올 정도로 해야 시원하다고 하네요.
매일 이렇게 씻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헛구역질 할 정도로 혀도 닦더라고요.
씻는 것에 진심인 남자입니다!!
최종적으로 가글을 하는데…
통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뭔가 의식을 치룬듯한 느낌은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ㅋ
진짜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얼굴에 마스크 팩으로 완성합니다.
관리하는 연예인이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이렇게까지 다들 연예인이면 씻는 거겠죠?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