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디터3시리즈콜라보[영화/드라마] 오늘은 이거 볼래?
영화 하이재킹은 실화?!
무대인사 일정, 하이재킹 뜻, 쿠키 유무까지 체크!
, 등… 신작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는 요즘! 개봉 영화 은 6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심지어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개봉과 동시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
이 영화는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1970년대, 이륙한 여객기에서 사제 폭탄이 터지며 공중 납치극이 벌어진 아수라장 속, 무사히 착륙하기 위한 목숨을 건 상황을 그리고 있는 작품!
이야기만 들어도 손에 땀을 쥐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것 같은 느낌이 솔솔~ 심지어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사실?!
비슷한 소재의 영화 이 연상되기도 하는데.. 과연 어떤 작품이 더 재미있을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영화 하이재킹의 줄거리부터 뜻, 실화, 쿠키 유무 등 정보들을 정리해보았다.
영화 하이재킹 기본정보
- 하이재킹
-
감독 김성한
출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개봉 2024.06.21.
장르: 재난, 범죄, 액션, 스릴러, 드라마, 시대극
개봉일: 2024.6.21.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100분 (1시간 40분)
촬영기간: 2023.1.19. ~ 2023.6.30.
손익분기점: 230만 명
감독: 김성한
각본: 김경찬
출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외
김성한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첫 상업 장편 영화를 연출했다. 이전에는 , <1987> 등의 영화에서 조감독을 맡은 이력이 있음. 또한 김경찬 각본가의 대표작으로는 <1987>, 등이 있다.
❗ 영화 하이재킹은 2D와 4DX로 개봉하였음. 항공기 납치를 다룬 역동적인 영화인 만큼, 4DX로 감상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으니 참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는 기본이고 360도 회전하기도 하면서 완전 난리가 난다구..)
영화 하이재킹 뜻
영화 제목인 ‘하이재킹(hijacking)’은 운항 중인 항공기, 자동차, 배 등 탈 것을 납치하거나 무선전파를 도청하는 행위를 말한다. 비슷한 용어로는 항공 납치를 뜻하는 ‘스카이재킹(skyjacking)’ 또는 선박 납치를 뜻하는 ‘씨잭(seajack)’ 등이 있음.
꼬꼬무에도 나온 사건, 하이재킹 실화 영화 라고?
이 영화는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적 허구를 가미한 작품이다. (범인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각색이 많이 된 편이라고 함) 실화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SBS 프로그램 에서도 다뤄졌을 만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중상 5명, 경상 12명, 사망자 단 1명이었다. 슬프게도 사상자가 발생하긴 하였지만 이 정도 인명피해를 입은 것은 전세계 하이재킹 중에서도 유례 없는 기적으로 꼽히고 있다.
커다란 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사명감을 갖고 침착하게 대처한 조종사와 승무원 등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니… 영화로 만들기에 충분했을 듯!
❗ 요즘엔 이런 항공기 납치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실제로 1970년대에는 전세계적으로 잦은 일이었다고. 1968~1982년까지 15년 간 무려 684건의 항공기 납치가 발생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영화적 각색을 뺀 자세한 이야기는 꼬꼬무 편에서 감상해볼 수 있음. 참고로 꼬꼬무는 쿠팡플레이, 왓챠,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해당 ott를 이용하고 있지 않다면 단품으로 U+모바일티비, 네이버 시리즈온, SBS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해볼 수 있으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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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줄거리 (결말 스포 포함X)
1969년. 공군 파일럿 ‘태인(하정우 분)’은 하이재킹에 휘말린 여객기를 향해 발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해당 여객기는 태인의 사수가 조종하고 있었으며, 여객기를 격추시키면 승객들이 모두 사망할 것이라는 생각에 끝내 격추시키지 못한다.
이 일로 태인은 결국 강제 전역을 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1971년, 태인은 민간 여객기의 조종사가 되었다. 비록 과거의 사건 때문에 동료들 사이에서 눈총을 받고 있긴 하지만 꿋꿋이 자기의 일을 해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인은 속초공항에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 부기장으로 나선다. 비행을 함께하게 된 동료들로는 기장 ‘규식(성동일 분)’, 항공보안관(문유강 분)’, 승무원 ‘옥순(채수빈 분)’이 있었다.
평소처럼 흘러가던 일상 중 하나였지만… 폭탄을 들고 탄 20대 초반 남성 ‘이용대(여진구 분)’으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어버리고 만다.
이용대는 사제폭탄을 터뜨리며 승객들을 인질로 삼아 조종실을 장악한다. 그가 이런 위험한 일을 벌인 목적은 바로 월북. 태인을 포함한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은 폭탄이 터지며 구멍난 기체를 간신히 막으며 긴급한 상황은 모면하지만… 이용대의 협박으로 계속해서 북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범인을 속여보려 위장 착륙을 시도해보지만 이마저도 어려운 위기의 상황!
승객들은 점점 더 혼란스러워 하기 시작하고, 유일한 승무원이었던 옥순도 당황스러움을 감추기가 쉽지 않다. 그렇게 점점 휴전선에 가까워지는 항공기.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북한에 다다를 것만 같은데… 과연 태인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
하이재킹 등장인물 & 출연진
태인 역 – 하정우
민간 여객기 부기장. 실제 사건의 부기장이었던 ‘박완규’와 수습 조종사 ‘전명세’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이용대 역 – 여진구
민간 여객기 납치범. 20대 초반의 젊은 남자. 실제 범인이었던 ‘김상태’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여러 설정이 추가되었다. 부패 경찰들 때문에 빨갱이 누명을 쓰게 되었고, 감옥에 있는 동안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복수를 하게 되었음.
규식 역 – 성동일
민간 여객기 기장. 실제 인물은 당시 기장이었던 ‘이강흔’.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만큼 사명감이 깊은 인물이다.
이옥순 역 – 채수빈
민간 여객기의 승무원. 유일한 승무원으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 침착함을 유지하려 한다. 실제 인물은 ‘최석자’이다.
하이재킹 쿠키영상
영화 하이재킹은 쿠키 영상이 없다. 다만 영화가 끝나고 실화 내용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은 있다. 영화 러닝타임도 1시간 40분 정도로 길지 않은 편이니, 서둘러 다음 일정으로 향해도 됨!
하이재킹 무대인사 일정
(C)키다리스튜디오 공식 SNS @kidari_movie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하이재킹!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무대인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예정된 무대인사 일정을 확인하고 보러 가면 좋을듯!
(C)키다리스튜디오 공식 SNS @kidari_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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