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화제가 되었던 정숙과 영호 커플
최커가 된 이후 이제는 현커가 되었죠.
나는 솔로에서는 연인도 아니라 했던 행동을 뭐라 했지만요.
둘이 연인이니 뭘 하든 이제는 부러움이죠.
1일 1뽀뽀를 넘어 100 뽀뽀를 해도 되고요.
일주일에 5일은 만난다고 하고요.
분명히 나는 솔로에서는 정숙이 먼저 뽀뽀하자고 했는데요.
지금은 정숙이 하는 건 거의 없고 영호가 늘 먼저 한다네요.
나는 솔로 20기가 시작 하기 전에 최대한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방송하면 둘이 사귄다는 걸 들키면 안 되니까요.
방송이 시작된 후에는 주로 집이나 먼 거리 드라이브를 했다네요.
정숙은 너무 유명해지기도 하고 뽀뽀까지 한 게 방송되어서.
스스로도 아주 잘 알고 있더라고요.
시집은 다 갔다고 하는데 영호랑 하면 되니까..뭐.. ^^
영호는 아직 뽀뽀남 정체가 밝혀지기 전이라서요.
회사에서 뽀뽀남이 영호냐고 계속 묻는다고 하는데요.
아주 강력하게 철벽치면서 밝히지 않고 있더라고요.
일주일에 5일이나 만나니 주로 정숙 집에서 만나나봐요.
영호가 회사 끝나고 약 30분정도 걸려 찾아간다고 하네요.
정숙 출입문 비밀번호도 알아 스스로 열자마자 정숙이 혀 짧은 목소리를 반기네요.
돈도 아끼고 그래야 하니 주로 집에서 식사를 해 먹는데요.
반찬 등은 정숙 엄마가 보내주네요.
둘이 함께 식사를 하는데 완전히 신혼부부네요.
다소 혀 짧은 말투로 말하는 정숙 애고가 특징인데요.
이제는 영호도 정숙과 똑같이 혀 짧은 목소리로 말하더라고요.
정숙에게 배웠다고 하는데 둘 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영호는 정숙이 애교 많고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평생 가도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정숙은 특수한 상황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확신이 더 빨리 생겼다고 하네요.
게다가 서로의 부모님까지 이미 만난 사이랍니다.
역시나 둘이 뽀뽀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데요.
사실 영호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뽀뽀하면서 인사할 줄 알았거든요.
의외로 나는 솔로때보다 스킨십이 오히려 적게 나오네요.
정숙이 딩크족에 대해 물어보자.
영호는 아이를 낳지 않을거면 결혼은 왜 하냐고 되묻고요.
정숙은 그런 말 싫다며 혼인신고 곧장 할 생각없다고 하는데요.
둘이 서로 다른 가치관일수도 있긴 한데요.
다음주에 어떤 이야기를 둘이 할지 모르겠네요.
서로 잘 만나고 있고, 얼마전 일본 여행도 갔다온 걸 보면 별 문제 없어 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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