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가 이제 최종 선택만 남았습니다.
자녀 공개과 양육으로 인해 종규와 세아는 생각할 시간을 가졌죠.
1대1 데이트를 서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둘은 돌싱글즈5 내내 진짜 친밀하게 함께 지냈는데요.
양육 문제로 인해 결별할 가능성이 갑자기 커졌죠.
종규는 세아를 분명히 좋아하는 건 맞는데요.
세아가 보여준 양육에 대한 태도와 자기 아이를 양육하지 않는 점.
이런 점때문에 고민은 한 듯한데 그래도 세아인 듯한 인터뷰죠.
세아도 종규를 좋아하는 건 맞습니다.
종규 아이 양육을 자신이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지만요.
종규의 다소 강한 태도에 고민을 한 게 아닌가하더라고요.
세아 뿐만 아니라 새봄도 종규에 대해 고민을 하죠.
종규가 보여준 양육태도에 더욱 마음이 움직였으니까요.
세아가 아닌 새봄과 종규가 커플이라는 소문도 인터넷에 돌았고요.
세아와 종규는 둘 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네요.
확실한 커플도 연결될까 애간장이 타는데 이렇게 된 상황이니 시간을 더 끄는 듯하더라고요.
세아가 내릴지 말지 계속 긴장하면서 보게 만들고요.
상당히 오래도록 고민한 끝에 세아는 버스에서 내립니다.
자신이 행복했던 부분에 집중하기로 하니 결정이 된거죠.
종규도 세아가 내리는 걸 보면서 동공이 커지며 좋아하고요.
새봄은 끝내 내리지 않고 선택을 포기했습니다.
종규를 좋아하는 마음은 크지만 일방적이니까요.
더구나 세아가 내렸다면 굳이 자신이 내릴 이유는 없으니까요.
종규는 1대1 데이트도 신청 안하고 혼자 세아가 생각을 했기에 안 올줄 알았죠.
세아는 종규가 자기에게 불안감을 준 적이 없었고 자신이 계속 웃고 있었다고 합니다.
같이 있으면 행복했으니 종규를 택하는 거죠.
이번에는 종규가 선택할 차례였는데요.
종규도 역시나 세아와 함께 있을 때 행복했다고 하죠.
농담으로 잠시 긴장을 만들었지만 둘은 최종커플이 됩니다.
둘은 그 후에 서로에게 집중하며 데이트를 했네요.
그러는 사이에 종규 아들과도 영상통화도 하고요.
서로 좋아하는 게 눈에 확연히 보여 참 좋네요.
드디어 종규 아들과 함께 셋이 만나게 되었는데요.
세아는 포겟몬 카드와 장난감 인형을 준비해서 환심을 사네요.
이제 셋이 함께 펼치는 삶이 행복하기만을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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