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남친과 5월 결혼, 9월 출산 소식 알린 배우 이유영
1년 전 그 유명한 ‘팔베게 셀카’를 업로드 하며 비연예인 남친과 열애중임을 알렸던 배우 이유영. 그녀가 3일 결혼, 출산예정 소식을 동시에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알리면서, 9월 부모가 된다고 알렸다. 이유영의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5월 혼인신고와 9월 출산 소식까지 동시에 알린 사례는 이례적이기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전하면서, 새로운 가정을 만들게 된 이유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유영은 올해에만 2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연기 활동에도 활발하게 전념했다. 2024년 영화 <세기말의 사랑>에서 주인공 김영미를 연기해 평단과 관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16부작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를 연이어 선보인 바 있다. 흥미롭게도 이유영은 5월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 당시 다소 살찐 모습에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고온 적이 있었다. 이에 연예부 기자들은 당시 모습과 9월 출산 예정일을 생각해 볼때 5월의 이유영은 임신 5~6개월 차였던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사실상 임신중에도 연기, 작품 홍보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현재는 출산을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출산후에도 안정을 취하며 육아 활동에 전념해야 하기에 당분간 이유영의 연기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가정’이라는 아름답고 소중한 선물을 받은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다음 작품을 위한 재충전을 할수 있기를 기원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