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초파리 트랩으로 쉽게 없애는법
바나나를 페트병에 넣어 보관하면 여름철 골칫거리를 쉽게 없앨 수 있는데요. 여름철에 쉽게 꼬일 수 있는 ‘초파리’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와 페트병 하나로 만든 초파리 트랩으로 여름철 골칫거리를 쉽게 없애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결과에 놀라실거에요~
1. 준비물 준비하기
초파리를 없애는 방법은 예방이 제일 중요한데요. 만약 초파리가 이미 생겼다면 트랩을 통해 없애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시중에 파는 트랩을 이용해 없앨 수 있지만,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도 쉽게 없앨 수 있답니다.
바로 작은 페트병 하나와 바나나인데요. 바나나는 과육을 이용하지 않고 껍질만 이용해도 아주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다 먹고난 바나나 껍질을 무조건 모아 준비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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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파리 트랩 만들기
이후 페트병 속에 바나나 껍질을 잘라서 넣어 주세요. 그냥 넣게 되면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잘게 잘라 넣으면 쉽게 넣을 수 있고 나중에 뺄 때도 쉽게 제거가 가능해요.
바나나 껍질을 넣었다면 랩으로 페트병을 감싸 놓으세요. 그래야 들어간 초파리가 다시 나오지 못하게 된답니다. 이후 고무줄 등을 이용해 단단히 고정시켜 놓으세요.
이제 빨대를 이용해 들어갈 구멍을 만들어줄 차례에요! 빨대를 사선으로 양쪽 끝을 잘라 주세요.
잘라 놓은 빨대를 페트병에 꽂으세요. 이때 윗 부분이 2cm 정도만 올라오게 하고 아랫 부분은 길게 해주세요. 그래야 들어간 초파리가 다시 나오지 못하게 돼요.
이렇게 만든 트랩은 초파리가 많이 출몰하는 부분에 놓으세요. 2~3일 정도 두면 초파리가 안에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3. 뒷처리 방법
초파리가 트랩 안으로 들어 갔다면 죽을 수 있을도록 페트병을 흔들어 주세요. 그래야 속에 있는 바나나 껍질을 치울 때 도망가지 못한답니다.
껍질은 2~3일에 한번씩 교체해 주세요. 만약 오랫동안 둘 경우 껍질이 썩게 되어 처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요. 그래서 2~3일에 껍질을 교체해 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파리 트랩이 돼요~
껍질을 버릴 땐 꼭지 부분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수 없어 일반 쓰레기로 버려 주면 된다고 해요.
오늘은 바나나를 페트병에 넣어 초파리를 쉽게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생긴 초파리를 잘 없애고 예방하셔서 깔끔한 주방 만드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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