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대부분 스마트폰을 들고 있어서 인터넷 서핑 뿐만 아니라 노래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집안일을 할 때나 분위기를 업 시킬 때 노래를 틀어 놓으면, 스마트폰 스피커로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때가 많이 있어용 : (
그냥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틀면, 음파가 공기 중으로 흩어지게 되서 소리가 작게 들려요. 그래서 공기 중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해준다면, 파동이 보존되어서 전달 되어 노래 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가 있어요!
준비물은
키친타올 심 또는 휴지심,
페트병 2개가 필요해요!
경우에 따라서 휴지심이 작을 수 있어
작은 분들은 키친타올 심으로 사용하면 되요!
만드는법 첫번째는
페트병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세요.
자를 때는 항상 손조심하시고!
경우에 따라서 칼이나 가위 모두를
사용해서 자르는 것이 편리해용 ~
두 번째로는
페트병 하단 부분에
휴지심구멍을 그리세요.
그리고 나서
칼을 이용해서 잘라주세요.
가급적 구멍이 딱 맞게끔 자르세요.
너무 구멍이 크게 되면
휴지심을 끼웠을 때
널널해서 고정이 잘 안되요.
휴지심이나 키친타올 심에는
자신의 스마트폰 크기 만큼 그려놓고
칼로 잘 잘라주세요.
이제 완성된 재료로
결합을 해야 해요!
휴지심을 2개의 페트병에 연결하세요.
아래처럼 하셨다면! Great!
만약 휴지심과 페트병 사이가
조금 널널하다 싶으면
글루건이나 접착제 등으로 고정시키세요.
이제 잘 만들었으니 성능테스트를 해볼께요!
크기 테스트를 해봤을 때
느낀점은 바운스가 있어요!
페트병으로 뿜어져 나오는
울림통이 있어서 그런지
실제로 들어보면 뭔가 울리는 느낌이 들어요.
만약 이렇게 후면에
스피커가 있는 모델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때는
페트병의 상단 부분을 이용하면 되요~
요 입구 부분을 위에 얹어 놓으면
소리가 모아져서 좀 더 커져요.
이런식으로 해놓으면 되는데요.
좀 더 소리는 커지지만
첫번째 보여드렸던 방법 보다는
조금 덜한 느낌이 있긴 있어요 ㅠ
요즘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나
기타 음향기기를 많이 사용해서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음악을 크게 듣고 싶은데,
기기를 깜빡했다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울림통이 남다른 것을 느낄 수 있어요 ㅋ
만약 페트병이 없으면, 휴지심에만 꽃아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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