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코타키나발루 일정 경비 총정리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7월 8월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는데요.
코타키나발루 여행 경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세계 선셋 3대 명소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저렴한 휴양지로도 유명한데요.
참고해서 이번 여름 휴가로 생각해보세요!
1. 항공권 + 호텔
항공권은 위탁수화물 15kg 포함해서
1인 32만원입니다.
인천 01:05 – 코타키나발루 05:30
코타키나발루 18:05 – 인천(다음날) 00:15
저는 일주일 전에 스카이스캐너에서
급하게 예매했습니다.
제주항공 29만원 특가를 놓쳐서 이모양…!
숙소는 시타딘 워터프론트 호텔
조식 포함 가격으로 예매했습니다.
4박 2인에 474,825원 이었습니다.
신축이라 깨끗하고 시내 중심이라 위치도 좋고
(필리피노 마켓, KK플라자 바로 옆)
객실 내 인덕션, 전자레인지 다 있어요.
심지어 코타키나발루는
샤워필터기 무조건 가져가야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샤워기도 새거라 좋았어요!
2. 패키지 투어 (1인기준)
저는 거의 모든 투어를 다 했어요! 총 7개!
마무틱섬 보트 스노쿨링 73,000원
(패러세일링 28,000원 / 씨워킹 59,000원)
코콜힐엘프 48,000원
마리마리 민속마을 62,000원
선셋 패들보드 36,000원
바다낚시 99,000원
까왕 반딧불투어 45,000원
체크아웃 프리미어 시티 89,000원
= 539,000원
투어는 진짜 잘 알아보셔야하는데
저는 모두 놀다코타키나발루에서 예약했습니다.
예약하고 나서 확정 안날까봐 초조한 적이 있어서
최소 인원이 단 2명뿐이라도 예약 확정이
되는 곳이라서 안심하고 했어요!
또한 스노쿨링, 물놀이 같은 경우
로컬 업체보다 따로 보트 보유한 한국업체가
시설이나 서비스가 더 좋아서 여기서 했습니다.
3. 식비
식비는 거의 안들었는데요.
7개의 투어 중 총 6개에 식사가 포함이라서
거의 1끼만 사먹었습니다.
1끼와 간식비, 커피 합쳐도
1인당 2만원 정도입니다.
4. 기타경비
기타경비는 체크인 시 1박 당
지불하는 10링깃 X 4 정도랑 팁!
이건 개인차가 있어서 이정도로!
마사지샵은 파라다이스 스파를 갔는데요.
여기가 한국인 많이 가는 마사지샵입니다.
아로마 오일 60분에 90링깃이라
대충 2만원 대 후반 입니다.
여름휴가로 동남아시아 여행지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이렇게 코타키나발루 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놀이에 진심이시라면!
동남아시아 가서 기분전환하시고 싶다면
재미있게 놀다 오시기 바라면서
일정과 경비코스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쇼핑리스트도 정리했으니 즐거운
7월 8월 해외여행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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