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슬러(Basler)가 새로운 ‘ace 2 V’ 카메라 출시를 통해 ace 2 카메라 시리즈를 확장했다.
신규 출시된 모델은 단일 채널 CoaXPress 2.0 카메라로, 29mm x 29mm의 콤팩트한 디자인에 Sony Pregius S 시리즈의 7가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이 센서는 각각 모노크롬과 컬러 버전으로 제공되며, 5MP에서 24MP까지 폭넓은 해상도와 최대 212fps의 프레임 속도를 제공한다. 강력한 CoaXPress 2.0 인터페이스는 12.5Gbps의 높은 대역폭을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을 보장한다. 바슬러의 CoaXPress 2.0 포트폴리오에 통합된 ace 2 V 카메라는 호환 가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수한 성능을 위한
ace 2 V 카메라는 Sony의 Pregius S 센서와 다양한 펌웨어 기능을 바탕으로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움직이는 오브젝트도 모션 아티팩트(Artifact) 없이 선명하게 구현하며, 센서의 매우 우수한 감광도를 통해 저조도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강력한 CoaXPress 2.0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Camera Link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도 적합하다. 이 모델은 단일 케이블 솔루션으로 장거리에서도 호스트 시스템으로 빠르게 이미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정확한 동기화와 실시간 성능이 필요한 멀티 카메라 시스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간편한 시스템 설정과
ace 2 V 카메라는 CXP-12 인터페이스 카드, LED 조명, C-mount 렌즈, 케이블 등 바슬러의 폭넓은 CoaXPress 2.0 포트폴리오에서 원하는 구성 요소를 선택해 완벽한 비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검증된 pylon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든 구성 요소를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pylon vTools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이미지 처리 기능을 개발하고 통합할 수 있다.
바슬러의 프로덕트 마켓 매니저인 토마스 카로우는 “ace 2 V는 콤팩트한 고성능 카메라로, 완벽한 CoaXPress 2.0 비전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바슬러의 모든 CXP 구성 요소는 쉽게 통합할 수 있어 개발 작업을 간소화하고, 최소한의 시스템 비용으로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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