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위해 캣타워를 주문했다가
도로 주문을 취소한 집사가 있는데요.
알고보니 요녀석들이 캣타워가
필요 없겠더라구요 ㅎㅎ
아니 글쎄 사진 속 모습처럼
나란히 잘 지내고 있었는데요.
용돈을 조금 더 모아 아주 크고
좋은 캣타워를 사주려 지금 주문한 것은
취소했다는 후문입니다.
역시 비싼 거가 필요 없다라는 사실.
고양이는 오늘도 그렇게
집안 곳곳 여기저기 올라가 앉아있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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