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결혼식이 준비되면서 진행되는 커플.
바로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입니다.
둘이 사귄다는 소식부터 웨딩사진까지.
이제는 브라이덜샤워까지 하면서 알려졌는데요.
브라이덜 샤워가 뭔지 잘 몰라 찾아봤습니다.
결혼 앞둔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하는 파티네요.
신부와 신랑 친구들이 모이는데요.
주최는 신부가 아닌 신부 친구들이 개최하는 거네요.
인스타에 올린 글을 보니 친구들이 해 준 건 아니고요.
웨딩 업체 대표가 해준 듯합니다.
덕분에 17기를 다함께 이런 잔치에서 볼 수 있었고요.
브라이덜 샤워가 뭔지 제대로 알려지면서 하시려는 분도 꽤 있겠네요.
보통 나는 솔로가 끝난 후에는 또 모이는 듯하더라고요.
대부분 기수가 따로 기수끼리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요.
생일 등이 있으면 만나 축하도 해주고요.
다른 기수와 교류도 꽤 활발한 듯한데요.
나는 솔로 17기는 상철과 현숙 덕분에 더 자주 모이는 듯.
둘이 결혼을 하는데 나는 솔로를 통해서잖아요.
그러니 동기들도 어딘지 더 기분이 좋을 듯합니다.
자기는 결혼 못한다는 감정보다는 축하한다는 감정이 더 크고요.
덕분에 그동안 잘 못 봤던 나는 솔로 17기 멤버를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나 옥순과 영식은 다소 보기 힘들었는데요.
그런 이유로 오히려 관심이 더 커지기도 했고요.
이번에 다함께 보게 되어 더 반갑더라고요.
나는 솔로 17기가 다 함께 모여 파티를 했으니까요.
진짜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듯합니다.
상철과 현숙도 평생 기억에 남을 파티였을 듯하고요.
상철과 현숙은 결혼하는 전 과정이 저절로 공개되네요.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하게 되네요.
영상보면 둘 다 즐기면서 신나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브라이덜 파티는 복장까지 신랑과 신부와 맞추나봅니다.
전부 똑같은 복장으로 다함께 파티하니 더 뜻 깊을 듯합니다.
결혼하지 못한 미혼은 간접 체험도 될 듯하고요.
뭔가 좀 떠들썩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긴 한데요.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 둘 다 진짜 행복하게 살 듯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축복하는 만큼 더욱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