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가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궁금하죠.
아무것도 모르니 뭘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돈을 벌어야 할 때 제일 좋은 건 뭘까요?
꼭 돈이 아니더라도 뭔가를 잘 하려면요.
2.
방법은 언제나 단순합니다.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을 따라하는 겁니다.
최소한 그렇게 하면 시행착오는 줄일 수 있죠.
우리가 강의를 듣거나 독서를 하는 가장 큰 이유죠.
3.
이럴 때 다소 매력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길로 가라고 말이죠.
또 다른 말로는 역발상이라고 합니다.
남들과 다른 길로 가려면 무척이나 외롭고 힘들죠.
4.
결과가 좋으면 엄청나게 달콤하고요.
이건 어느 정도 해 본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은 그러면 안 됩니다.
남들이 가는 길을 가는게 좋습니다.
5.
남들이 하는 걸 잘 못하는 사람이 역발상이 가능할까요?
남들이 하는 걸 해봐서 어느 정도 성공을 해 봐야 합니다.
그런 후에 남들이 안 하는 걸 하는거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고요?
6.
그건 사실 좌충우돌에 가깝습니다.
더구나 큰 돈은 남들이 가는 곳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다는 건 그만큼 큰 돈이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큰 돈이 갈리가 없습니다.
7.
사실 제일 좋은 건 남들보다 반발짝 빨리 가는거죠.
그런 후에 사람들이 온다면 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건 어느 정도 통찰력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아무나 쉽사리 가질 수 있는 건 아닌 듯합니다.
8.
남들이 가는 곳을 가도 먹을 건 많습니다.
더구나 그런 곳에서도 이익을 내지 못한다?
또는 작은 성공도 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이 역발상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9.
어디까지나 역발상도 기본을 알고 난 후에 하는겁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 하는 건 역발성이 결코 아니라는거죠.
그냥 무대포로 하다 얻어 걸리는 정도일겁니다.
그렇게 성공하는 건 오히려 더 위험한 경우가 대다수고요.
10.
이제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남들이 하는 걸 하세요.
남들이 하는 걸 따라하면서 고민하세요.
그러다보면 다른 길도 분명히 보일 겁니다.
고수가 고수인 이유는 남들이 하는 걸 해 봤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가는 길로 가서 먼저 돈을 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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