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트 위에 자기 턱 올려놓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 x_@mochi_mochiko52
세상에 이렇게 애교가 많고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보면 볼수록 나도 모르게 빠져 들게 만드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서 조심스럽게 내밀어 보였더니 아니 글쎄, 상상 그 이상의 행동으로 집사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심장까지 부여잡게 만드는 포메라니안의 치명적인 애교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집사는 SNS를 통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내밀자 포메라니안이 보인 행동이 담긴 영상을 찍어 공개한 것.
포메라니안 강아지 앞에 손가락 하트 내밀자 생긴 일 / x_@mochi_mochiko52
공개된 영상 속에서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집사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잠시후 집사는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다음 포메라니안 강아지 앞으로 내밀어 보였습니다.
과연 손가락 하트를 본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무슨 행동을 보였을까. 정말 놀랍게도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한쪽 앞방을 들어 올리는가 싶더니 이내 자신의 턱을 떡하니 손가락 하트 위에 올려 놓았죠.
급기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인데요. 녀석의 표정은 마치 “나 정말 잘했죠? 나 사랑스럽죠?”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혹시나 싶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내밀었더니 상상 그 이상으로 귀여운 행동을 보여줘 집사를 심쿵하게 만든 포메라니안 강아지.
집사는 예전에 손에 턱을 올리는 것을 연습했는데 그것을 기억하고 있었는지 이와 같은 행동을 보여 놀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손가락 하트 위에 자기 턱을 올려놓고 새초롬한 표정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눈빛으로 집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덕분에 심장이 남아돌지 않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인형인 줄 알았네”,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니”, “나 너한테 반했나”, “내 심장 책임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턱 올려놓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집사 바라보는 포메라니안 / x_@mochi_mochiko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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