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1인 2역으로 변신하는 박보영
박보영이 차기작에서 생애 처음으로 1인 2역 쌍둥이 자매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 입장에서는 너무 예쁘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박보영을 볼수있다는 점에서 즐거운 방영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텐아시아는 25일 기사를 통해 박보영이 현재 제작중인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주인공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에서 박보영은 1인 2역 쌍둥이 연기를 할것으로 알려졌다.
‘미지의 서울’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공부를 잘해 서울에서 생활한 한명과 다른 한명은 시골에 남아 생활하다 갖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서로 생활을 맞바꿔 지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라고 말해 사실상 ‘미지의 서울’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최근 박보영은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후 차기작으로 디즈니+ 시리즈 이자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조명가게’의 주연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현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를 촬영중이며, 최우식, 이준영, 전소니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역대급 인기와 작품 활동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녀가 ‘미지의 서울’에서도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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