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하게도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러 갈 때마다 늘 항상 입에 ‘이것’을 물고 가는 사모예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무엇이길래 사모예드 강아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일까요. 사모예드 강아지가 늘 항상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이것’의 정체는 봉제인형이라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장쑤성에 살고 있는 집사는 복슬복슬 새하얀 털을 지닌 사모예드 강아지 치즈를 키우고 있는데요.
올해 3살이 된 사모예드 강아지는 천사 같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아내리게 할 정도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지난 아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신기한 사실은 사모예드 강아지 치즈는 늘 항상 어딘가를 갈 때마다 입에 꼭 봉제인형을 물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갈 때마다 입에 늘 항상 봉제인형을 물고 간다는데요. 물론 힘을 줘야 할 때는 봉제인형을 바닥에 잠시 내려놓고 볼일을 본다는 사모예드 강아지 치즈.
잠시후 볼일이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입에 봉제인형을 물고 쪼르르 달려가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모습은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엽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은 사실은 다른 장난감들의 경우 난폭하게 가지고 놀아서 새로 다시 사다줘야 할 지경이 됐지만 봉제인형은 처음 그대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사모예드 강아지 치즈가 그만큼 봉제인형을 애지중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는데요. 어디를 가든 늘 항상 봉제인형과 함께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사모예드 강아지 치즈는 입에 자신이 좋아하는 애착 인형인 봉제인형을 입에 물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돌아디니는데요.
도대체 봉제인형이 뭐길래 이토록 사모예드 강아지 치즈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네요”, “강아지도 소중한 건 소중히 다루네”, “이 조합은 무엇인가요”, “정말 못 말리는 인형 사랑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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