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함께 가던 딸이 자꾸 손을 놓고
혼자 가고싶다 하길래 놔뒀더니
뒤에서 졸졸졸 따라오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그러던 중 잘 따라오는지 뒤를 돌아봤는데
엄마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흐뭇하게 미소가 지어졌다는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처음 본
댕댕이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ㅋ
알고보니 댕댕이도 딸이 좋았는지
먼저 꼬리를 치며 다가왔다는군요 ㅎㅎ
정말 심장이 녹아 내릴듯한
귀여운 상황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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